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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킷리스트 정보 줄거리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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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 버킷리스트 정보 줄거리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여행

     

    목차

    • 영화 버킷리스트 정보 및 줄거리
    • 타인의 버킷리스트 엿보기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여행

     

    영화 버킷리스트
    영화 버킷리스트

     

    2008년 최고의 영화를 선택하라면 버킷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을 만나면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묻는 것이 일상이었다.

     

     

    추억의 영화 버킷리스트의 줄거리를 정리하고 타인의 버킷 리스트를 살펴본 후,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여행을 정리해 본다.  

     

     

    영화 버킷 리스트 예고편 바로가기 https://tv.kakao.com/v/8921987

     

     

    영화 버킷리스트의 두 남자처럼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 본다.

     

     

    영화 버킷리스트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버킷리스트의 정보와 줄거리를 살펴보자. 이 영화는 2007년 12월 미국에서 개봉되었다. 한국에서는 2008년 4월에 개봉되었다.  2017년 11월 버킷리스트는 재개봉될 정도로 인기 있는 영화였다. 로브 라이너가 감독을 맡았다. 저스틴 잭헴이 각본을 맡았다.

     

    에드워드 콜 역은 잭 니콜슨이 출연하였다. 카터 체임버스 역은 모건 프리먼이 출연하여 명연기를 펼쳤다. 그 외에도 선 헤이즈, 비벌리 토드가 출연하였다.

     

     

    영화는 자동차 정비공 카터 챔버스의 불치병 진단에서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시한부 인생 진단에 카터는 지난날 하지 못했던 일들을 생각하며 슬퍼한다. 46년 전 대학생 시절이었다. 철학교수가 내준 과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보았다.

     

    일명 버킷리스트였다. 하지만 버킷리스트를 이루기에 자신은 너무 늙었다는 것에 절망하며 포기한다. 그즈음에 병실에 환자 한 명이 나타났다. 그는 카터가 입원한 병원의 오너였다. 그의 이름은 에드워드 콜이다. 에드워드는 제멋대로 세상을 사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에드워드는 사업 번창만을 생각하며 일중독자로 살아왔다. 그는 행복한 가정도 없이 일만 했다. 에드워드 역시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았다. 2인실이지만 혼자 사용하던 카터는 잭의 등장이 불편하였다. 두 사람은 가치관도, 생활수준도 많이 달랐다. 하지만 한 병실에서 지내다 보니 두 사람은 서로 친해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터가 적어두었던 종이 한 장이 서로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주게 된다. 그 종이에는 버킷리스트가 적혀있었다. 카터는 포기했지만 에드워드는 이 리스트를 해 보자고 제안하다. 카터는 병상을 떠나 있으면 걱정할 아내를 생각하며 거절한다.

     

    하지만 에드워드의 설득으로 두 환자는 결국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새 출발을 시작한다.    

     

     

    타인의 버킷리스트 엿보기

    영화 버킷리스트는 에드워드가 카터의 버킷리스트를 엿보는데서 사건은 전개된다. 사람들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도 궁금하지만 타인의 리스트도 궁금해 한다.  영천소년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자취집 벽에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놓았다.

     

    무려 100개 되는 버킷리스트를 크게 다섯 가지로 정리해 놓은 것을 브런치에서 읽은 적이 있다. 꿈이 많은 영천소년의 버킷리스트 100개가 다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서울시에서는 브라보 버킷리스트 랭킹 20을 선정한 적이 있다. 서베이 대상자 나이는 50세 이상이었다.

     

    1위는 재능기부하기가 차지하였다. 2위는 유언장 작성과 웰다잉 실천이었다. 3위는 나쁜 습관 고치기였다. 4위는 외국어 배우기가 차지했다.

     

     

    그런가 하면 오은영의 버킷리스트라는 방송 프로그램도 있다. 오은영 선생님은 자녀양육상담으로 유명하신 분이다. 유튜브를 살펴보니 팔로워 수가 48만 8천 명이었다. 평균조회수는 30만 9천 명이 넘었다. 오은영 선생님은 버킷리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요리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2023년 3월 11일 자 조선일보에 보면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방송인 소유진이 출연한 내용을 기사로 내 보냈다. 백종원의 아내인 소유진은 이 방송에서 첫째가 태어났을 때 아팠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첫째 아이의 병명은 심방중격결손이었다. 소유진의 고민은 동생들보다 느린 첫째 아이의 육아 문제였다.

     

    오은영 선생님은 결과나 성취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동생들에게 오빠와 다름이 존재함을 알려주라고 조언하였다. 타인의 버킷리스트를 엿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삶의 문제를 다루는 것일 수도 있다. 평생 해결하지 못한 삶의 문제가 버킷리스트가 아닐까?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여행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여행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사실 나는 군대 입대하기 전까지 기차를 타 보지 않았다. 여행을 그만큼 해 보지 않았던 사람 중에 하나였다. 다른 사람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여행을 버킷리스트에 포함시켰을 것이다.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이 있었다. 그중에 10위까지 리스트만 소개한다. 1위는 미국 그랜드 캐년이었다. 2위는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였다. 3위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디즈니 랜드였다. 4위는 뉴질랜드 남섬이었다. 5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이었다.

     

    6위는 인도 암리차르의 황금사원이었다. 7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였다. 8위는 호주 시드니였다. 9위는 미국 뉴욕이었다. 10위는 인도 타지마할이었다. 이 리스트에 보면 미국과 호주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는 50위 리스트 중에 몇 개나 여행했을까? 나는 9위 뉴욕, 20위 만리장성, 22위 홍콩, 39위 싱가포르, 42위 방콕 등 50개 중 4곳을 여행하였다. 앞으로 상위 리스트 여행지에 꼭 가보고 싶다. 그럼 한국은 50위 순위에 포함되어 있을까?

     

    아쉽게도 한국은 50위 리스트에 들어있지 않았다. 한국도 꼭 가고 싶은 멋진 여행지가 참 많은데 말이다. 대표적인 한국 여행지는 제주도다. 제주도의 봄은 온통 노란 유채꽃으로 가득하다. 영화 버킷리스트처럼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여행 여러분도 올해는 꼭 실천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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