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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을 찾아서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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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행복을 찾아서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문

     

    목차

    • 영화 행복을 찾아서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행복을 찾아서 등장인물
    • 감상문

     

    영화 행복을 찾아서 포스터
    행복을 찾아서 영화 포스터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보면서 영화에 관한 정보와 줄거리 등장인물에 대한 관심이 생겨 정리하여 보았다. 영화를 본 후 감상문도 끝부분에 적었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정보 및 줄거리

    2006년에 행복을 찾아서 영화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미국 흑인 기업가의 이야기다. 기업가들 사이에서 크리스 가드너는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크리스 가드너가 처음부터 전설적인 인물이 된 것은 아니었다.

     

    "20/20" 이란 시사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15분 정도 크리스 가드너의 삶이 소개되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크리스 가드너의 이야기를 듣고 열광했다. 이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였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영화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했다. 촬영된 장소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이었다. 크리스 가드너는 세일즈맨이었다. 의료기기를 판매하였다. 세일즈를 잘하지는 못했다. 계속되는 경제적 빈곤 속에서 결국 아내는 집을 떠나고 말았다. 월세를 내지 못해 집에서도 쫓겨났다.

     

    크리스 가드너는 아들의 손을 잡고 길거리를 배회하다 화장실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다. 무료 숙박 시설과 노숙을 전전하였다. 그러던 중 주식 중개인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나게 되었다. 정직원은 아닌 인턴이었다. 정직원이 되려면 무려 20대 1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했다.

     

    아들의 손을 굳게 잡고 아버지인 크리스 가드너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온갖 역경 속에서도 결국 정직원이 되어 아들과의 행복을 완성했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 역은 윌 스미스가 맡았다. 윌 스미스는 1968년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출신이다. 윌 스미스는 고등학교 시절 엘리트였다. MIT의 공학 전공 프로그램에 입학할 수준이었다. 윌 스미스의 대표작은  Men in Black이라고 할 수 있다.

     

    윌 스미스가 드라마 연기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며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1미터 88센티의 멋진 몸매의 소유자인 윌 스미스가 가난한 단벌신사 세일즈맨 역할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세간의 관심이었다.

     

     

    크리스 가드너의 아들 크리스토퍼 역은 윌 스미스의 아들이 맡았다. 그의 이름은 제이든 스미스였다. 윌 스미스의 아들이 캐스팅된 것은 톱스타 아버지 덕분이 아니었다. 100명이 넘는 아역배우 테스트에서도 연기자를 찾을 수 없었다. 오디션 마지막 날 제이든 스미스를 만나게 되어 유심히 지켜보던 중 가장 적당한 아역배우라고 판단되어 캐스팅되었다.

     

    그 기대에 걸맞게 제이든 스미스는 역대 최연소 블랙릴 어워드 남우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크리스 가드너 아내 린다 역은 탠디 뉴턴이 연기했다. 탠디 뉴턴은 1991년 청춘 기숙사로 데뷔하였다. 이후 2018년에는 제70회 에미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다.

     

    신의 나라, 올 디 올드 나이브스,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등에서 열연한 명품 배우다. 이 영화에서 카메오로 등장한 사람이 바로 크리스 가드너였다. 영화가 끝나갈 무렵 아빠와 아들이 뒤를 지나간 노인이 바로 크리스 가드너였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감상문

    나는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본 후에 아버지 역할에 대하여 생각했다. 나 또한 아버지다. 나는 아들의 행복을 위해 크리스 가드너처럼 할 수 있을까? 나는 쉽게 대답할 수 없었다.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 세상에는 아들의 행복보다 자신의 행복을 더 추구하는 아버지들이 얼마나 많은가?

     

    자녀를 이용하여 자신의 삶을 영위해 가는 아버지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더 좋은 요양원에서 지내고 싶어 화를 내며 자녀들의 경제사정을 헤아리지 않는 부모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부모 자녀 간 법적 다툼을 하는 가정들도 많이 보지 않았던가? 가끔 어린 자녀를 죽였다는 아버지의 뉴스를 볼 때면 이 영화가 생각난다.

     

     

    나도 힘든 순간에는 자녀 없이 혼자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 적도 있다. 하지만 자녀가 나에게 준 행복은 너무나 큰 기쁨이었다. 아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웃어주던 순간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힘든 순간이 와도 아들의 미소를 떠 올리며 이겨내곤 했다.

     

    자녀가 있음으로 살아갈 이유가 생긴다. 크리스 가드너도 살아갈 이유를 아들 크리스토퍼에게서 찾았을 것이다. 자녀는 아버지 삶의 목적이다. 자녀는 아버지 삶의 거울이다. 행복을 찾아서 영화를 본 후 느낀 점이다. 자녀는 부모에게 하늘이 내려준 가장 큰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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