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정보 줄거리 과거를 바꾸고 싶다면

 

영화 터미네이터는 SF영화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영화의 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과거를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영화 터미네이터 정보

 

영화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984년에 만든 영화다. 카메론 감독은 영화 타이타닉과 아바타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이 영화는 당시 650만 달러의 저렴한 예산으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올린 수익은 10배가 넘는 7,837만 달러였다.

 

이 영화의 주연은 터미네이터 역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하였다. 카일 리스 역에는 마이클 빈이 연기하였다. 사라 코너 역에는 린다 해밀턴이 열연하였다.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오스트리아 줄생으로 영화배우와 정치인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를 지냈다. 그가 데뷔한 영화는 1970년에 개봉한 뉴욕의 헤라클레스였다.

 

카메론 감독이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된 모티브는 악몽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카메론은 영화 피라니아 2를 감독하게 되었다.

 

당시 무명이었던 카메론은 인기 영화인 피라니아의 후속작품의 감독을 맡은 것이 심적 부담이었다. 그가 감독이 된 이유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영화에 투자한 미국 투자자가 반드시 미국인을 감독으로 세우도록 했다는 것이다. 카메론은 영화 피라니아 2를 자신에게 있어 최대의 흑역사라고 한다.

 

그 시절 고열에 시달리며 값싼 호텔에 누었을 때 꿈을 꾸게 되었다. 그 꿈은 끔찍한 기계 인간이 불 속에서 서서히 일어나는 꿈이었다.

 

꿈에서 깬 카메론은 즉시 생각나는 데로 내용을 메모해 두었다. 그리고 영화 터미네이터가 만들어진 것이다.        

 

 

영화 터미네이터 줄거리

 

영화 터미네이터의 줄거리는 미래에서 과거를 없애기 위해 보내진 사이보그 T-800과의 생사를 건 싸움이다. 시기는 2029년 로스앤젤레스였다.

 

지구는 이미 기계들이 인간을 말살하기 위해 벌인 핵전쟁으로 잿더미가 되어 있었다. 겨우 살아남은 자들이 하는 일은 기계의 명령에 따라 죽은 자들을 처리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존 코너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존은 기계들과의 전쟁에서 선봉에 선다. 기계들의 리더인 스카이넷은 존 코너의 존재 자체를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존의 어머니가 살던 과거로 터미네이터를 보낸다. 기계의 목적은 사라 코너가 존을 임신하기 전에 죽이는 것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존 코너는 카일 리스라는 젊은 병사를 로스앤젤레스로 보낸다. 카일 리스의 임무는 사라 코너를 터미네이터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었다.

 

터미네이터의 습격을 받은 사라 코너는 다행히 카일 리스와 만나 도망에 성공한다. 하지만 터미네이터의 집요한 추적을 따돌릴 길이 없다.

 

카일 리스와 사라 코너는 터미네이터를 피해 다니다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몇 번에 걸친 터미네이터와 결전에서 카일 리스는 부상을 당한다.

 

터미네이터 역시 흉측한 몰골을 드러낸다. 결국 카일 리스는 다이너마이트를 흉측한 몰골의 터미네이터 옆구리에 끼워 넣어 폭파한 후 떨어져 죽는다.

 

사라 코너가 안도의 숨을 쉬는 그 순간 죽은 줄 알았던 T-800은 남은 상반신을 손으로 끌며 사라 코너를 공격한다. 사라 코너는 더 이상 피하지 않고 압축기로 T-800을 눌러 제거한다. 그리고 시신이 된 카일의 모습을 보며 슬퍼한다.  

 

 

 

과거를 바꾸고 싶다면

영화 터미네이터는 과거를 바꾸기 위해 미래에서 보낸 T-800과 카일 리스의 숨 막히는 전투 영화다. 미래에서 과거로 가는 방법은 타임머신을 이용하였다.

 

타임머신은 현재에서 미래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하다. 미래에서 과거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만일 존재한다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 줄 것 같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꿈속에서 과거를 회상하거나 예지몽을 꾸는 정도일 것이다.

 

그렇다면 스카이넷의 계획처럼 과거를 바꾸고 싶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 본다. 지금 당장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

 

하지만 미래에서 바라보는 과거를 바꿀 수는 있다. 먼 훗날 나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본다. 그리고 현재의 하루하루를 미래의 내 모습처럼 살아본다.

 

그렇게 하루가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고, 십 년이 되어 현재 내가 상상한 모습으로 미래에 바꾸어져 있다면 나는 과거를 바꾼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미래에서 바라본 오늘은 과거이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뀔 것이다.

 

그리고 바뀌어진 미래에서 뒤 돌아본 내 모습은 과거를 바꾼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영화 터미네이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오늘을 잘 살면 미래가 바뀐다는 것이다.

 

미래가 바뀌면 내 과거 역시 바뀌어 있는 것이다. 과거를 바꾸고 싶다면 미래적 관점에서 오늘을 충실하게 살길 바란다.  

 

 

다른 분들이 많이 읽으신 자격증 관련 글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읽어 보시고 많은 이득 얻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읽은 글이 도움 되셨다면 아래 버튼 이용해 지인들께 공유해 보세요. 공유하는 당신이 기부 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