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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정보 줄거리 괴도 조커 페이스 페인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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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 조커의 정보와 줄거리를 소개하고 괴도 조커로 인하여 관객들의 페이스 페이팅이 금지되었던 미국 일부 도시의 이야기를 정리해 본다. 

     

     

     

    영화 조커 정보

     

    영화 조커의 정보를 소개한다. 2019년 개봉되어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영화다. 이 영화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괴도 조커의 이름은 이미 영화 베트맨에서 잘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조커가 미치광이인 이유는 잘 설명되지 않았다. 영화 조커에서는 이 부분을 잘 설명하고 있다. 말하자면 조커의 기원을 다루는 영화다.

     

    이 영화는 1980년대 고담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슈퍼 영웅의 세계 속에서 악당을 주인공으로 헌정한 첫 번째 영화다.

     

    이 영화의 감독은 토트 필립스다. 토드 감독은 1970년 미국 뉴욕주 브루플린 출생이다. 영화 헤이티드로 1994년 데뷔했다. 2019년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주인공 조커역으로 출연한 배우는 호아킨 피닉스다. 호아킨은 1974년 미국 푸에르토리코에서 태어났다. 1986년에 영화 스페이스 갬프로 데뷔하였다. 2020년은 호아킨의 해라고 할 수 있다.

     

    호아킨은 남우주연상을 그 해에만 6번 받았다. 대표적 수상은 2020년 1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이다.

     

    호아킨이 주연했던 두 개의 영화를 비교해 보면 흥미를 더 해 준다. 2018년 영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에서 호아킨은 예수 역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다음 해 2019년 영화 조커에서 세기의 악당 조커 역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최고선과 최대악의 두 영화에 1년의 시차를 두고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이다. 이 두 영화가 호아킨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하다.  

     

     

    영화 조커 줄거리

     

    영화 조커의 줄거리를 소개한다. 1981년이었다. 아서 플렉은 광대 일을 했다. 아서는 어머니 페니와 함께 고담시에 살고 있다. 아서는 스탠트업 코미디언을 꿈꾸며 살고 있었다.

     

    당시 고담시는 계급사회의 전형을 보여주는 도시였다. 범죄와 실업으로 일부 시민들은 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했다.

     

    아서에게는 장애가 있었다. 갑자기 웃음이 터지면 참지 못한다. 가난한 아서는 심리상담만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광대 알바 후 골목길에서 불량배들에게 폭력을 당한다.

     

    그 후 동료 랜들이 호신용 권총을 아서에게 건넨다. 아서는 어린이 병원에서 광대 공연을 했다. 그때 실수로 권총을 떨어뜨린다.

     

    아서는 사장에게 책망을 들었다. 지하철을 탄 아서는 승객을 희롱하는 은행원 3명을 보고 웃음이 터지고 만다. 심하게 구타당한 아서는 권총으로 세 사람을 다 죽였다. 당시 아서는 광대 분장을 한 상태였다.

     

    죽은 은행원은 웨인 엔터프라이즈 직원이었다. 이 사실을 토마스 웨인이 알게 된다. 그는 웨인 엔터프라이즈 회장이며 시장 후보다.

     

    웨인이 살인범을 비난한다. 그러자 아서를 옹호하던 사람들은 광대 마스크를 쓰고 시위를 벌인다. 혼란으로 인해 복지 예산이 삭감된다.

     

    아서는 유일했던 심리치료 상담마저 받지 못하게 되었다. 아서는 점점 광인이 되어갔다. 아서는 머레이의 TV쇼에 출연 제의를 받는다. 방송국에 도착한 아서는 머레이를 만난다.

     

    머레이가 아서를 누구라고 소개할까라고 묻자 조커라고 대답한다. 방송에서 아서는 지하철 살인 사건 범인이 자신이라 자백한다.

     

    아서는 사회적 약자인 자신들을 돌보지 않는 이 사회를 비난하며 분노한다. 그리고 방송 중에 진행자 머레이를 총으로 쏘아 죽인다. 이후 아서는 경찰에 체포된다.

     

    고담시는 시위와 폭력으로 난장판이 된다. 그 와중에 웨인 일가족을 어느 폭도가 살해한다.

     

    아들 브루스 웨인만 혼자 남는다. 경찰자로 호송되던 아서는 구급차와 충돌한다. 피를 흘리며 아서는 호송차에서 나와 환호하는 군종 속에서 춤을 춘다.   

     

     

    괴도 조커 페이스 페인팅 금지

     

    영화 조커로 인하여 괴도 조커 페이스 페인팅 금지 조치가 내렸다. 일반적으로 관객들은 좋은 영화를 보면 따라 하는 심리가 있다.

     

    영화 조커가 개봉된 후 미국은 상당한 논란에 빠졌다. 미국 군 당국은 총기 난사 모방 범죄를 우려하였다. 이미 7년 전 비슷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 다트 나이트 라이즈 상영 중에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다. 이 총기 난사 사건으로 부상자는 70명이었다. 사망자도 12명이나 되었다.

     

    따라서 영화 조커의 장면을 모방하는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하였다. 미국 일부 도시 극장가에서는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했다. 페이스 페이팅도 금지했다. 코스프레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가 주는 파장이 얼마나 클지 알 수 있다. 왜 아서는 괴도 조커가 되었는가 생각해 보자. 아서의 삶은 고담시의 계급사회의 희생자였다.

     

    빈부격차가 심하였던 고담시에서 아서는 치료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짙은 페이스 페이팅까지 하면서 광대로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아서에게 찾아온 결과는 절망뿐이었다. 아서를 미치광이로 만든 것은 약자를 돌보지 않는 사회제도의 부재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는 가진 자는 더 풍족하게 된다.

     

    반대로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하게 되는 딜레마가 있다. 가난한 자도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제도가 필요하다.

     

    누구나 부유하게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인간의 기본권리마저 훼손되는 고담시와 같은 사회는 되지 말아야 한다. 영화 조커를 보면서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는다.

     

    제2의 조커가 우리 사회에서는 나오지 않도록 복지제도를 위해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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